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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 사업을 하시는데,, 아버지가 집을 담보로 보증을 서주셨다고 합니다.
신용보증도 서 주셨는지,, 잡힌 집의 가격보다 훨씬 큰 금액의 채무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삼촌은 얼마전 부도처리 되었구요
기술보증인가 거기서 말하기론 변재하지 못할경우 자식에게까지 이어진다구 뭐 그랬다는데,,
맞는말인가요?
저는 2007년도 결혼해서 지금 따로 살고 있는 딸입니다.

그리고 아버지 이름으로 된 재산이 잡혀있는 집(현재 살고 계심) 말고
하나 또 있는데요(전세놓은상태)
그 집을 제 이름으로 돌려 놓아도 압류가 들어올수 있나요??
지금 상태에서 명의를 돌리면 재산을 빼돌리는거라고 보고 압류한다고 그런말도 있던데,,
자식은 저 하나고, 원래부터 그 집은 저에게로 주시기로 했던 거였습니다...
이전해도 압류 들어온다는 말이 맞다면,,,
저말고 제 남편 명의로 해도 마찬가지 인지 궁금합니다.
또 그 집을 매매한다면,, 집을 팔고 받은 현금도 추심이 들어오는지도 궁금합니다.
어머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십니다.
아는게 별로 없어서 더 걱정만 되네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