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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부터 시작한 35세 개인 사업가 입니다. (명의는 타의 명의)

처음에는 저혼자의 명의로 사업을 시작하다가 사업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저를 보고 친구가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돈을빌려본다며 같이 동업을 재안했습니다.

그리하여 친구와 동업을 하게 되었고 사업자금으로 동업자의 여자친구에게 1500만원 1달뒤 500만원 총2000만

원을 재명의(차용증내용...)로 빌리게 되고 월 이자로 60만원씩 값고 1년후 전액을 값기로 했습니다.

이때당시 사무실을 빌릴 돈이 없어서 동업자의 여자친구에게 부탁하여 동업자의 여자친구명의로 사무실을 보증금500만원에 월40만원으로 빌렸습니다. 따라서 사업자 명의도 동업자의 여자친구 명의로 되있는상태 입니다.

다시말해 사업자(대표자)는 돈만 빌려줬고 사업을 실질적으로 하는 친구와 저는 실직자로 되있는 상태죠...

문제는 이렇게 했는데도 사업이 점점더 악화되 돈을빌린 1년후 원금을 전액 값기로 했는데 돈이 없는상태라 1년을 더 연장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월세도 못낼 지경이고 60만원 주던 이자도 올4월 부터는 밀려서 주질 못하고 있습니다. 업친데 겹친겹으로 동업자인 친구는 사업을 유지하려는 욕심에 여자친구에게 별도로 또 2000만원정도를 그외 주변인들에게 1000만원정도를 빌린상황이고 저또한 제 주변인들에게 1000만원정도 더 빚이 있는 상황이

되었으며 저는 제2금융에도 3개월전부터 빚이 700만원 정도 있습니다.

동업자인 친구3000만원과 저3700 토탈 6700만원 정도 빚이 생긴거죠

더이상 사업을 꾸려갈 여력이 안될거 같아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개인회생이란게 있던데, 지금이라도 이일을 그만 두고 직장에 다녀서 신청을 해보려구요...,친구의 여자친구가 몇년을 모아 빌려준 돈이라 이자는 못주더라도 원금은 꼭주고 싶은데 갖은게 없는지라 혹시 개인회생 신청하면

저한테 돈을 빌려준 사람들이 손해를 보는지 손해를 보면 어느정도나 보는지 알고 싶습니다. 지금으로써는 돈을 값을 능력이 없어서 막막합니다. 조언좀 부탁 합니다.